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3선 조승래·정책위의장 4선 한정애 임명

오대성 2025. 8.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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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당 사무총장에 3선 조승래 의원, 정책위의장에 4선 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이니 만큼 당정대 정책을 조율하고, 국회에서 입법으로 성과를 내서 뒷받침하는 역할로서는 아주 적임자라고 판단이 들었다"면서 "우리 의원님들과의 소통, 관계도 매우 좋아서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여러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매우 잘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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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당 사무총장에 3선 조승래 의원, 정책위의장에 4선 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협의를 거쳐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조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민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고, 업무 처리 능력이 매우 꼼꼼하고 또 유능하다"면서 "개인적으로 21대 과방위원장을 하면서 (조 의원은) 간사로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데 매우 치밀하고 정교하고 전략과 전술, 업무 처리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담당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더없이 좋은 인재이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한 신임 정책위의장에 대해 "환경과 노동 전문가로 또 한국노총에서 정책을 담당한 정책브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입각해서 장관 경험도 있고, 장관 업무를 굉장히 잘했다는 평가도 많이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이니 만큼 당정대 정책을 조율하고, 국회에서 입법으로 성과를 내서 뒷받침하는 역할로서는 아주 적임자라고 판단이 들었다"면서 "우리 의원님들과의 소통, 관계도 매우 좋아서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여러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매우 잘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이재명 정부 성공, 지방선거 승리"…한정애 "당정대 하나 돼야"

조 사무총장은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을 맡게 돼 매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 엄중한 시기에 민주당 역량이 어떻게 잘 발휘되느냐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당은 물론이고 지역위원회, 또 골목골목까지 우리 당원들의 역량이 다할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당원 주권 시대에 맞는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정부 1년 차는 국정위원회에서 만들어 낸 이재명 정부 5년간 해야 하는 국정과제를 1년 동안 세팅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어떤 과제가 있고, 속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등을 의원들과 함께 혼연일체의 마음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의장은 "그 과정에서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잘하겠다"면서 "상임위별로 의원들이 관심 갖는 사안이 국정과제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그 중요함이 국민 삶을 변화시킨다고 한다면, 과감하게 짊어지고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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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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