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기, 오디션 동기 김대호→장성규 다 잘됐는데 “답답해 무속인 찾아가 개명”(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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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민기가 '신입사원' 이후 개명을 한 사실을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6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6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악귀 쫓는 호랑이'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복면가수 '은혜 갚은 까치'의 정체는 역대급 '동상이몽'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전민기였다.
전민기는 사실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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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민기가 '신입사원' 이후 개명을 한 사실을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6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6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악귀 쫓는 호랑이'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복면가수 '은혜 갚은 까치'의 정체는 역대급 '동상이몽'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전민기였다.
전민기는 사실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당시 김대호가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됐는데, 전민기 역시 김대호, 강지영, 장성규 등과 경쟁을 했었다는 것.
전민기는 오디션 출연 후 일이 너무 안 풀려 답답한 마음에 무속인을 찾아갔다며 "일이 너무 안 풀리는데 동생들은 잡을 수 없이 올라갔다. 훨훨 날아가더라. 어릴 때부터 이름이 어렵다고 해서 바꾼 이름이다. 전형윤이었다. 이대 앞 용한 분을 찾아갔는데 절 딱 보더니 '이름만 쉬웠으면 좀 더 빨리 잘됐을 텐데'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나한테 이름 지으면 너무 비싸니까 'ㅁ, ㄱ'을 줄테니까 네가 지어보라'고 초성을 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다음주 라디오 고정이 돼서 써놓은 것중 눈에 확 띄는 거 한 게 전민기고 제 이름이 됐다"며 "40대 중반부터 잘 풀릴 거라고 했는데 지금이 딱 준반이다. 앞으로 많이 보일 거다. 찍어둔 게 좀 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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