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사무총장' 3선 조승래 '정책위의장' 4선 한정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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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사무총장에 3선 조승래 의원, 정책위의장에 4선 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 대표는 3일 오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로서 (언론인들에) 직접 인사시키고 소개하고자 한다. 사무총장에는 조승래 의원을, 정책위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을 임명하는 안을 최고위 협의를 거쳐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사무총장과 한 정책위의장 임명으로 '정청래 민주당'의 진용이 갖춰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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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29.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today/20250803190748297wekh.jpg)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사무총장에 3선 조승래 의원, 정책위의장에 4선 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 대표는 3일 오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로서 (언론인들에) 직접 인사시키고 소개하고자 한다. 사무총장에는 조승래 의원을, 정책위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을 임명하는 안을 최고위 협의를 거쳐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조 의원은 여러분 잘 아시듯 충청권을 대표하는 중진 의원이고 업무 처리 능력이 매우 꼼꼼하고 유능하다"며 "개인적으로 제21대 국회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없이 좋은 적임자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한 의장은 환경노동 전문가로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정책 브레인'이며 (문재인정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 경험도 있다"며 "경험도 풍부하고 업무도 잘한단 평가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인 만큼 당정대(민주당·정부·대통령실) 정책을 조율하고 성과 내기 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의원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아 의정활동 뒷받침 역할도 잘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INCCIP 제4회 국제 컨퍼런스 국회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수용자 자녀의 회복탄력성과 지원제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5.07.02.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today/20250803190749577kckm.jpg)
조승래 사무총장은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중한 시기 민주당 역량이 어떻게 발휘하는지가 이재명정부 성공과 대한민국의 성공에 중요한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정당이 될 수 있게, 당원 주권 정당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정책위의장은 문재인정부 때도 4개월 정도 한 적 있다. 집권 여당 정책위의장은 중요한 자리고 지금은 이재명정부 1년 차 아니겠나"라며 "국정위(국정기획위원회)에서 만들어낸 이재명 정부 5년 과제를 어떻게 속도를 가져가야 할지 등에 대해 마음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당정이 하나가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국민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진도 나갈 수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전날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 정무실장에 김영환 의원, 대변인에 권향엽 의원 등을 각각 내정·임명한 바 있다. 이날 조 사무총장과 한 정책위의장 임명으로 '정청래 민주당'의 진용이 갖춰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날 정 대표는 최고위 진행에 앞서 국정기획위원회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다. 박홍근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은 민주당 지도부 보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위 구성 8주차를 맞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을 기반으로 충분한 논의를 이어왔는데 여당의 새 지도부에게 현재 국정위가 5개년 계획을 어떻게 짜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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