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하랑의 소금' 편소현 '블루워커 역할이 가장 편하다'

김우석 2025. 8. 3.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금' 편소현이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편소현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 4강전 칸스와 경기에서 대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금’ 편소현이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편소현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 4강전 칸스와 경기에서 대활약했다.

편소현이 활약한 하랑은 칸스를 33-22로 가볍게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편소현은 스타팅으로 나섰다. 공격은 주로 로우 포스트에서 움직였다. 첫 번째 득점은 실패했지만,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던진 돌파에 의한 골밑슛을 성공, 팀에 5-2 리드를 선물했다. 이후 수비에 주력했다. 하랑은 1쿼터 5점을 만들었다. 귀중한 득점을 만들어낸 000였다. 2쿼터에는 공격보다 수비와 팀 플레이에 자신의 힘을 보태는 듯 했다, 쿼터 후반에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블루워커 스타일이었다. 눈에 띄는 플레이보다는 공수 리바운드와 궂은 일 그리고 수비 등에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선수다. 이 경기도 다르지 않았다. 2쿼터까지 다소 접전 양상 속에 자신을 던진 편소현이었다.

경기 후 만난 편소현은 “첫 경기라 선수들이 다소 긴장을 했던 것 같다. 나 역시 오랜만에 팀원들과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렸고, 골이 터지면서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이어 편소현은 “대학 때는 골을 넣는 농구가 재미가 있었다. 동아리로 합류하며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했고, 그렇게 했다. 지금은 지금의 플레이(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 일을 하는 것)가 나의 스타일에 맞다고 본다. 팀적으로 볼 때 나는 이런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래야 경기에 뛸 수도 있고, 팀도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편소현은 전형적인 블루워커형이다. 욕심도 없어 보인다. 그녀 역시 이런 판단에 100% 동의하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편소현은 “결승전에서도 내가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득점은 다른 팀원들 몫이다.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박스 아웃과 스크린 등에 집중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