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오를까요"…극한폭염에 수박·배추값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일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생육 부진과 여름철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주요 품목의 소매 가격이 평년 및 전년 대비 최대 40% 이상 올랐다.
무 1개 소매 가격은 2697원으로 평년보다는 4.7% 올랐지만, 1년 전보다 10.4% 저렴하다.
여기에 가을 늦더위까지 덮치면서 배추 소매가격은 전년보다 약 65%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일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생육 부진과 여름철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주요 품목의 소매 가격이 평년 및 전년 대비 최대 40% 이상 올랐다.

토마토 소매 가격은 1㎏에 6716원으로 1년 전보다 42.6% 비싸고 평년보다 33.2% 높다. 한 달 전보다 69.0% 비싸다.
여름철 가격 변동 폭이 큰 배추의 경우 1개 소매 가격이 6114원으로 6000원을 넘었다.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1.2%, 11.3%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68.0% 비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닭고기 가격은 6050원으로 전년(5998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폭염이 계속될 경우 고랭지 배추 작황이 악화하는 데 이어 가을배추의 생육에도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름 폭염과 폭우로 고랭지 배추 가격이 포기당 1만 원에 육박하면서 9월 채소류 물가 상승률은 11.5%를 기록했다. 여기에 가을 늦더위까지 덮치면서 배추 소매가격은 전년보다 약 65% 상승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