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일성부터 망언 정청래"…민주 "불의와 협치 없어"
박찬범 기자 2025. 8. 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사과와 반성이 먼저 있지 않고서는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정 대표는 야당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한 초유의 여당 대표"라면서 "국정운영의 한 축인 야당을 적대시하고 악마화하는 공격적 인식에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사과와 반성이 먼저 있지 않고서는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정 대표는 야당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한 초유의 여당 대표"라면서 "국정운영의 한 축인 야당을 적대시하고 악마화하는 공격적 인식에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집권 여당 대표로서 법사위원장 시절의 모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정 대표와 민주당은 특정 세력만을 위한 편 가르기 정치와 야당 죽이기를 멈추고, 소통과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정 대표가 표방한 강경 노선을 재확인하며 반격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에 눈감고 민생을 방치한 정당이, 이제 막 취임한 여당 대표를 향해 날 선 공격을 퍼붓는 모습은 정치에 성찰이 없을 때 얼마나 뻔뻔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의원 일부가 내란·채상병·김건희 특검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며 "불의에 동조한 정치의 끝이 어디로 향하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 법안은 거부권 뒤에 숨어 무력화됐고, 국회 다수결조차 '입법 독재'라며 민주주의 절차를 부정해왔다"며 "민주당은 불의에 면죄부를 주지 않겠다. 국민의 명령을 외면한 정당과의 형식적 협치는 더 이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랙 띄우더니 "이게 국힘 미래"…안철수, '계엄 숭상 세력' 콕 짚더니 [바로이뉴스]
- "박근혜 압수수색 온몸 막아"…주진우 "주요 당직에 모두 초재선!" 파격 공약 [바로이뉴스]
- "이재명 재판 재개 투쟁하겠다" 김문수 주먹 '불끈'…"내란 특검도 저지할 것" [바로이뉴스]
- 아내는 왜 일타강사 남편을 죽였나…숨겨진 진실은?
- 안철수 "정청래, 입 다무십시오…첫 일성부터 망언"
- 손흥민, 10년 만에 토트넘 떠난다…"가장 어려운 결정"
- 불볕더위에 밥상물가도 들썩…수박·배추값 '껑충'
- 살인적 폭염에 지난달 최대전력 수요 85GW…역대 7월 최대
- '반탄' 대 '찬탄' 구도…국힘 당대표 예비경선 주목
- 폭염속 집안에 두살배기 3일 동안 방치…20대 엄마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