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3연속 세계신기록' 매클로플린,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400m 도전

김선영 2025. 8.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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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00m 허들의 절대강자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이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허들 없는 400m에 도전장을 냈다.

매클로플린은 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미국선수권 여자 400m 결선에서 48초90으로 우승하며 도쿄행을 확정했다.

'허들 퀸'으로 불리는 매클로플린은 도쿄 올림픽(51초46),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 파리 올림픽(50초37)에서 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400m 허들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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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통과하는 매클로플린. 사진[연합뉴스]

여자 400m 허들의 절대강자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이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허들 없는 400m에 도전장을 냈다.

매클로플린은 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미국선수권 여자 400m 결선에서 48초90으로 우승하며 도쿄행을 확정했다. 휘트테이커(49초59), 버틀러(49초91)와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다.

'허들 퀸'으로 불리는 매클로플린은 도쿄 올림픽(51초46),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 파리 올림픽(50초37)에서 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400m 허들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상 방지와 2028 LA 올림픽에서 400m 허들-400m 동반 우승을 위한 실험차 종목을 바꿨다. 매클로플린은 "400m를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400m에서는 파리 올림픽 챔피언 파울리노(도미니카공화국)가 최강이다. 파울리노는 작년 48초17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올해도 48초81로 세계 2위를 달린다. 1위는 나세르(바레인, 48초67)다.

매클로플린의 48초90은 올 시즌 세계 3위 기록으로, 허들에서와 달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100m 허들에서는 파리 올림픽 챔피언 마사이 러셀이 12초22로 우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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