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 제도 개편…도시철도 2호선 건설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교통정책을 재구성한다.
승용차 요일제 운영 조례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조례를 시행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종합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요일제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제도를 개편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교통정책을 재구성한다.
승용차 요일제 운영 조례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조례를 시행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종합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요일제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제도를 개편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나섰다.
우선 승용차 요일제는 운휴시간대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하도록 조정된다. 기존에는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운휴였으나, 개정 이후에는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로 축소시켜 시행한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차량에는 자동차세 10%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5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대전 승용차 요일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조례도 개정돼 같은 날 시행됐다. 조례는 유연근무제, 시차출근제,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는 기업이 교통유발부담금을 5-15%까지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교통량 감축 노력이 명확한 기업에 대한 감면율도 상향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기업, 행정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로의 전환이자, 교통 문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반기 트램 공사가 본격화되면 일시적인 교통 혼잡은 피할 수 없겠지만,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을 먼저 이용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청권 주요 IC 신설 지지부진…현충원·첫마을·망향휴게소 조성 답보 상태 - 대전일보
- 국민의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에 '충북 4선' 박덕흠 선출 - 대전일보
- '공주·부여·청양' 윤용근 출마 선언 "무너지는 헌정질서 지키겠다"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5월 14일, 음력 3월 28일 - 대전일보
- 온통대전 다시 꺼낸 허태정…본선 화두는 '민생' [6·3 지선, 이제 본선이다] - 대전일보
- 오늘부터 후보 등록… 충청권 핵심 현안 담을 선거전 본격화 - 대전일보
- 구제역에 고소 당한 쯔양,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 대전일보
- 李 대통령 "김용범 '초과세수' 배당 말해…초과이윤 주장은 음해"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금강서 여성 추정 시신 발견…경찰 조사 - 대전일보
- 청주서 문화유산 발굴하다 유골 발견… "부검 의뢰 예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