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에 인센티브로 514억 자사주 지급…노태문 16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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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임원을 대상으로 총 51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기성과인센티브(LTI)로 지급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5일 보통주 77만 9315주를 임원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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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임원을 대상으로 총 51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기성과인센티브(LTI)로 지급했다. 임원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 회사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5일 보통주 77만 9315주를 임원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당일 종가인 1주당 6만 59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총 513억 5686만 원 규모다.
교부 대상 임원은 총 622명이다. 1명당 약 1253주, 8257만 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급받은 셈이다.
LTI는 만 3년 이상 재직한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경영실적에 따른 보상을 향후 3년 동안 매년 나눠 지급하는 제도다. 성과에 따라 평균 연봉의 최대 300%가 책정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고 있다. 성과급 중 자사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무 50% 이상 △부사장 70% 이상 △사장 80% 이상 △등기임원 100%다. 임원들은 직급에 따라 성과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자사주로 받아야 한다.
삼성전자의 사장 이상 임원 25명 가운데에선 책임 경영 차원에서 임금을 받지 않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근무일이 3년 이상이 안 된 5명을 제외한 19명이 이번에 LTI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2만 2679주로 가장 많은 자사주를 받았다. 지급일인 지난달 28일 종가 7만 400원 기준 15억 9660만 원 규모다.
이외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과 박학규 사업지원TF 사장이 뒤를 이었다. 규모는 각각 1만 3419주, 9820주로 9억 4469만 원, 6억 9132만 원 수준이다.
전경훈 삼성리서치 사장은 8866주를 지급받았으며, 갤럭시 AI폰 개발을 이끄는 최원준 모바일경험(MX) 사업부 사장, 김용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전략담당 사장, 박용인 시스템 LSI사업부장이 6000주 이상을 받았다.
한편 삼성SDI·삼성SDS·삼성전기 등 삼성전자 계열사들도 내년부터 임원 대상 LTI를 도입할 예정이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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