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 대굴욕!' 신태용 내친 인니, "우린 챔피언... 12월엔 네덜란드파 다 불러 복수할거야!"... SEA게임서 '김상식의 베트남'에 설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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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무너진 인도네시아 축구가 오는 12월에는 네덜란드파를 불러 들여 베트남 축구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인도네시아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홈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0-1로 패했다.
홈에서 대굴욕을 당한 인도네시아의 복수극이 성공할지, 아니면 김상식의 베트남이 굳히기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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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무너진 인도네시아 축구가 오는 12월에는 네덜란드파를 불러 들여 베트남 축구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인도네시아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홈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0-1로 패했다.
인도네시아 축구 성지에서 당한 패배라 더욱 뼈아팠다. 경기 후 CNN 인도네시아는 "홈 어드밴티지가 있었는데도 활용하지 못했다. 선제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골을 넣을 때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축구 성지였다"라고 통탄했다.
이제 두 팀은 4개월 뒤인 12월에 제33회 SEA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SEA(동남아시아)게임은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인도네시아가 디펜딩 챔피언이다.
인도네시아는 SEA게임을 베트남에 복수할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SEA게임은 U23 챔피언십과 달리 연령대 운용의 폭이 넓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이번 챔피언십에서 네덜란드 혼혈파를 부분적으로만 발탁했다. 중앙 수비수 저스틴 후브너, 스트라이커 라파엘 스트루이크, 미드필더 마르셀리노 퍼디난을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매체는 "이들이 SEA게임에 합류한다면, U23 대표팀 수준은 크게 달라진다"라며 기대를 걸었다.
올초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신태용 전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출신 레전드 패트릭 클라위버르트를 선임했다. 이후 갈짓자 행보를 보이면서 전임 감독 체제보다 안정성이 떨어진 느낌이다. U23 연령대에서도 베트남에 우승을 내주며 내부에서 경각심이 일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SEA게임 남자 축구 부문 타이틀 방어를 자존심 회복의 기회로 삼고 있다. 반대로 김상식의 베트남은 SEA게임 금메달 탈환을 노리고 있다. 홈에서 대굴욕을 당한 인도네시아의 복수극이 성공할지, 아니면 김상식의 베트남이 굳히기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트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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