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누구 뽑으려고?"…Z세대, 가장 불편한 질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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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는 직장에서 상사의 연애·가족 등 사적인 질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불편한 질문 유형으로는 '정치'가 1위를 차지했다.
불편한 질문 유형으로는 '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 같은 정치 관련 질문(5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러한 질문이 불편한 이유로는 '너무 사적인 이야기라서'가 5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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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개인 질문에 10명 중 7명 "부담"
Z세대, '정치·연애' 대화 기피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는 직장에서 상사의 연애·가족 등 사적인 질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불편한 질문 유형으로는 '정치'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733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개인사를 묻는 상사'를 꼽았다. 이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사'(26%), '계속 일 얘기만 하는 상사'(24%)가 뒤를 이었다.
상사가 연애나 가족 이야기를 꺼낼 때 느끼는 감정을 묻자 69%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괜찮다'는 응답은 18%, '잘 모르겠다'는 13%에 그쳤다.
불편한 질문 유형으로는 '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 같은 정치 관련 질문(5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연애는 해?' 등 연애·결혼 관련 질문(41%), '주말에 뭐해?' 등 취미·여가 질문(3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질문이 불편한 이유로는 '너무 사적인 이야기라서'가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존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17%), '농담이나 소문으로 번질까 봐'(11%), '아직 친밀하지 않아서'(11%), '상황이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서'(5%) 등이 뒤를 이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친밀하지 않은 관계에서 과도한 개인 질문은 세대와 관계없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며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날씨나 최근 본 콘텐츠처럼 가볍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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