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와 결별’ LG 정규시즌 우승 승부수 던졌다…새 외국인투수 톨허스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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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 외국인투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LG는 3일 "외국인선수 앤더스 톨허스트(26)와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LG는 기존 외국인투수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와 결별이 확정됐다.
지난해 대체 외국인투수로 LG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그해 11경기(47이닝)에서 3승2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4.02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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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일 “외국인선수 앤더스 톨허스트(26)와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LG는 기존 외국인투수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와 결별이 확정됐다. 지난해 대체 외국인투수로 LG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그해 11경기(47이닝)에서 3승2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4.02의 성적을 거뒀다. 정규시즌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포스트시즌(PS) 6경기에 출전해 ERA 0.00을 기록하며 LG팬들로부터 ‘엘동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에르난데스는 PS 활약을 발판 삼아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14경기(66이닝)에서 4승4패 평균자책점(ERA) 4.23의 성적을 거두는 데 그쳤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횟수가 ‘7’밖에 되지 않아 LG로선 선발진 운영에 고민이 계속 깊었다.
전반기를 마쳐 가는 시점부터 외국인투수 교체를 계속 시도한 LG는 결국 8월이 되어서야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LG는 3일에 에르난데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새롭게 영입된 톨허스트는 미국 국적의 우완투수로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92경기(193.1이닝)에 등판해 15승10패 ERA 4.38의 성적을 거뒀고, 2025시즌에는 트리플A 18경기(81.1이닝)에서 4승5패 ERA 4.65를 기록했다.
LG는 “톨허스트는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수준급의 구위와 제구력을 겸비한 우완투수다. 최근 뚜렷한 성장세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에 빠르게 적응해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톨허스트는 6일에 입국한다. 비자 발급 등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실전에 나서려면 1군 데뷔전은 8월 중순 이후가 될 확률이 높다.
LG는 당분간 대체 선발을 통해 선발 로테이션을 이어갈 전망이다. 에르난데스의 마지막 등판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이었다. 8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부터 당장 대체 선발을 가동할 선두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LG는 올해 대체 선발로 좌완 최채흥(30)을 활용해 왔다. 최채흥은 올해 7경기에서 1패1홀드 ERA 6.11의 성적을 거뒀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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