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연봉 2위·연간 121억 ↑’ 손흥민 품을 LAFC, SON 대우 확실히 한다···“연봉 1위 메시보단 적지만 3위 부스케츠보단 높다”
프로는 연봉으로 가치를 평가받는다. 로스앤젤레스(LA) FC(이하 LAFC)가 손흥민(33)에게 대우를 확실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월 2일 “손흥민의 LAFC 이적이 유력하다”고 독점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LAFC와 협상을 벌여왔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 LAFC 이적 의사를 전했다. LAFC는 이 협상의 마침표를 찍고자 한국으로 협상단을 파견했다. 토트넘의 한국 투어 일정에 맞춘 것이다. 협상은 막바지다. 손흥민이 한국 투어를 마치면, 이른 시일 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과 FC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었던 부스케츠는 현재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이다. 부스케츠는 마이애미에서 연봉 870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MLS 연봉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부스케츠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이다. 메시는 마이애미에서 연봉 2,040만 달러(약 283억 원)를 받고 있다.
MLS 연봉 2위는 토론토 FC에서 활약했던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드리블러’ 로렌초 인시녜였다. 인시녜의 연봉은 1,540만 달러(약 214억 원)로 알려져 있다. 단, 인시녜는 올여름을 끝으로 토론토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기브미스포츠’는 “LAFC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2,000만 달러(약 277억 원)를 책정했다”며 “토트넘은 2,700만 달러(약 375억 원)를 바라지만, 손흥민의 이적을 막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의 이적료는 합의점을 찾아나갈 거다. LAFC가 생각하고 있는 2,000만 달러에 가깝게 정해질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한 가지 말씀드려야 할 게 있다”며 “올여름 토트넘과의 이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이렇게 말했다.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축구를 하면서 한 팀과 10년을 동행했다.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토트넘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내 모든 걸 바쳤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했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오랜 바람이었던 우승컵도 들었다. 토트넘에서 이룰 수 있는 건 다 이뤘다. 이젠 조금 다른 환경에서 축구하고자 한다. 이적을 결정한 계기다. 내 선택을 존중해준 구단에 아주 감사하다. 10년이란 세월 동안 가장 좋아했고, 많이 성장한 팀이다. 감사하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인연을 맺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부턴 2시즌 연속 토트넘 주장으로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 유일 아시아 출신 주장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하려는 데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힌트는 있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향후 거취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마치고 확실해지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 내 축구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또 하나는 계속해서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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