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더 걸릴 수도” 한화맨 손아섭, 언제 데뷔할까…달감독 “급하게 기용 안 해”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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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NC와 트레이드를 통해 '안타왕' 손아섭(37)을 품었다.
3일 광주에서 만난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은 날짜만 보면 4일까지 쉬면 5일 등록이 가능하다. 다쳤다가 돌아온 선수다. 팀이 급하다고 급하게 기용할 필요는 없다. 선수는 또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 않겠나. 역효과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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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한화가 NC와 트레이드를 통해 ‘안타왕’ 손아섭(37)을 품었다. 부상자 명단에 든 상태에서 데려왔다. 공격력을 고려하면 하루가 급하다. 그러나 김경문(67) 감독은 생각이 다르다. 서두르지 않는다.
3일 광주에서 만난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은 날짜만 보면 4일까지 쉬면 5일 등록이 가능하다. 다쳤다가 돌아온 선수다. 팀이 급하다고 급하게 기용할 필요는 없다. 선수는 또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 않겠나. 역효과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전히 괜찮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야구가 쉽지 않다. 아는 건 많아지지만, 몸이 또 다르다. 라이브 배팅도 쳐봐야 하고, 과정이 필요하다. 일주일 정도는 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싶다. 진짜 빠르면 돌아오는 주말 정도 될까”고 덧붙였다.

손아섭은 지난달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 왔다. 1일 선수단에 합류했고, 훈련도 진행했다. 손아섭은 “러닝과 수비는 100% 다 된다. 치는 게 가장 문제다. 배팅 훈련 강도를 조금씩 높이겠다. 한화 유니폼 입고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통산 타율이 0.320에 달하는 타자다. 도루도 232개 기록했다. 올시즌도 타율 0.300으로 정교하다. 김경문 감독이 ‘리드오프’로 낙점했다. 오기만 오면 된다. 그 시점을 아직 가늠할 수 없는 게 문제다.
한화는 5~7일 홈에서 KT와 상대하고, 8~10일은 잠실에서 LG와 붙는다. 만만한 팀이 없다. 특히 LG와 3연전은 ‘1위 결정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아섭 없이 치를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

김 감독은 “일단 5일 훈련 때 보겠다. 손아섭도 자기 계획이 있지 않겠나. 훈련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날짜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짚었다.
이어 “선수가 완전해져야 팀에도 도움이 된다. 찜짬한 상태에서, 보여주려고 하다가 더 안 좋아진다. 팬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겠나. 완전히 준비됐다고 느꼈을 때 쓴다”고 힘줘 말했다.
손아섭과 별개로 한화는 일단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2위 LG에 바짝 쫓긴다. 연이틀 우천 취소로 선발 로테이션이 살짝 꼬였다. 고민이라면 고민이다.

김 감독은 “문동주가 이틀 밀렸다. 선발 로테이션은 투수코치가 선수들과 얘기를 나눈 후 짤 것이다. 어차피 내일(4일)이 휴식일 아닌가. 급하게 정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화요일 나가면 일요일에 다시 등판해야 한다. 그 부분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다른 것 없다. 우리는 만나는 팀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실 두 경기 취소되면서 마냥 좋지는 않다. 깜짝 카드도 한 번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 말할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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