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기 안성·연천 등 4곳 노후도로 개선…“도로 지·정체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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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노후 도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교통 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 지역 간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도로 지·정체 해소와 안전성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노후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로서의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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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노후 도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교통 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 지역 간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국토부는 일반 국도 3개 노선과 국지도 1개 노선, 총 4개의 노후 도로를 확장·개량하는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총구간 28.6㎞에 2천287억원이 투입됐다.
먼저 4일 오전 9시에는 경북 김천시 국도 59호선 대광동~감문면 태촌리 구간(8.2㎞)이 개통된다. 이 구간은 선형 개선과 교통 안전시설 확대를 통해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사고 위험도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올해 초 개통된 구미시 구간과 연계돼 김천·구미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일 오전 9시에는 경기 안성시 국도 38호선 공도읍 만정리~대덕면 신령리 구간(3.7㎞)이 개통된다. 상습 정체 구간이던 이 도로는 차로 확장을 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아져 평택·용인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연천군 국도 3호선 신서면 도신리~대광리 구간(6.9㎞)에서 차량 통행이 시작된다. 기존 도로의 굴곡을 줄이고 우회도로를 신설해 보행자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접경 지역의 관광·경제 활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30일 오전 10시에는 전북 국지도 49호선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무주군 안성면 장기리(9.8㎞)가 개통된다. 험로가 많던 기존 도로에 터널을 뚫고 폭을 확장해 농촌 주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였다. 노인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 표지와 신호등도 새로 정비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도로 지·정체 해소와 안전성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노후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로서의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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