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두발로 선 박위.."오빠 울어?" ♥송지은과 꿈꾸는 평범한 행복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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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두 발로 섰다.
기계에 의지해 우뚝 선 박위의 모습에 송지은은 "와, 오빠 근데 원래 서 있던 사람 같아. 서 있는게 어색하지 않다"라며 응원했다.
박위의 눈물을 발견한 송지은은 "오빠 울어?"라며 눈물을 닦았고, 박위는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다.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의 콘월에 가보고 싶다. 밤 하늘을 가득히 수놓았던 별빛들을 같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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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두 발로 섰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 송지은과 평범한 행복을 꿈꾸며 눈물을 흘렸다.
3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두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위 송지은 부부이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이날 박위는 집에서 특수한 기구를 이용, 두 발로 일어서는 연습을 했다. 기계에 의지해 우뚝 선 박위의 모습에 송지은은 "와, 오빠 근데 원래 서 있던 사람 같아. 서 있는게 어색하지 않다"라며 응원했다.
박위는 뒤에서 자신을 안은 송지은을 향해 "진짜, 우리 곧 일어나자"라며 "아, 내가 진짜 이걸 하고 싶다. 사소한 걸 같이 하고 싶어. 사소한걸. 같이 일어서서 손 잡고 걷는거"라고 말했다.

이어 박위는 "더 말하면 안될 것 같아. 감정이 올라온다. 진짜 일어설게"라고 말해며 눈물을 흘렸다.
박위의 눈물을 발견한 송지은은 "오빠 울어?"라며 눈물을 닦았고, 박위는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다.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의 콘월에 가보고 싶다. 밤 하늘을 가득히 수놓았던 별빛들을 같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 끝에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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