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157㎞·슬라이더 148㎞’ 키움 안우진, 청백전에서 구위 실전 점검…소집 해제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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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26·키움 히어로즈)이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자랑했다.
군 복무 중인 안우진이 2일 고양 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2군)의 자체 청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군 복무를 앞둔 2023시즌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안우진이 이탈한 키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순위 경쟁에서 줄곧 어려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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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안우진이 2일 고양 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2군)의 자체 청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회복무요원인 안우진은 오는 9월 17일에 소집 해제가 예정돼 있다. 아직까지는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구단 공식 경기엔 등판할 수 없다. 이에 따라 2군 청백전을 활용해 소집 해제를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섰다.
안우진의 이날 투구수는 10개(스트라이크 7개·볼 3개)였다. 구종별로는 직구를 4개, 슬라이더를 3개, 커브를 2개, 체인지업을 1개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7㎞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8㎞가 찍혔다. 체인지업의 구속도 141㎞가 나와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자랑했다.
안우진은 2018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고교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그는 3년 차인 2020년부터 잠재성을 터트리며 키움의 주축 투수로 성장했다.

안우진은 군 복무를 앞둔 2023시즌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4경기(150.2이닝)에 등판한 그는 9승7패 164탈삼진 ERA 2.39 등의 성적을 남겼다. 8월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 그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쳤고, 결국 그해 9월에 미국에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
안우진이 이탈한 키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순위 경쟁에서 줄곧 어려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토종 자원이 많지 않아 계산이 서는 경기 운영이 어려운 상태다.
안우진이 오는 9월에 소집 해제를 하게 되면 키움은 안우진의 몸 상태를 면밀히 살펴 그의 1군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가을야구가 이미 멀어진 상태라 올해 굳이 무리를 할 이유는 없다. 안우진은 몸 컨디션을 서서히 끌어 올려 202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1군 무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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