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전 장관 내일 소환 통보

이환 2025. 8.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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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일(4) 소환 조사합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특정 언론사 단전과 단수를 지시받고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경찰로부터 단전·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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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일(4) 소환 조사합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특정 언론사 단전과 단수를 지시받고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경찰로부터 단전·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같은 달 28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일 이 전 장관이 죄를 범했다고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데다 증거 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을 상대로 언론사 등 단전·단수 의혹 및 계엄 후 열린 안가회동 등 의혹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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