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4주 연속 전국 최대 낙폭 기록⋯89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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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수성구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의 조짐을 보였던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전국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주(7월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9%)보다 낙폭을 키운 -0.10%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4주 연속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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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수성구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의 조짐을 보였던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전국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주(7월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9%)보다 낙폭을 키운 -0.10%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4주 연속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세는 89주째 이어졌다.
구·군별로는 북구(-0.19%)가 검단·읍내동 구축 위주로, 달서구(-0.17%)가 용산·도원동 위주로, 서구(-0.08%)가 비산·평리동 소규모 단지 위주로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어 달성군(-0.05%), 남·수성구(-0.04%), 중구(-0.03%), 동구(-0.01%) 순으로 하락했다.
경북은 전주(-0.04%)보다 낙폭을 줄인 -0.02%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1%)의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6%→0.04%) 및 서울(0.16%→0.12%)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4%)보다 낙폭을 줄인 -0.03%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94주 연속 하락했다.
구·군별로는 북구(-0.07%), 달성군(-0.06%), 서구(-0.05%), 남구(-0.04%), 중구(-0.03%), 동·달서구(-0.02%), 수성구(-0.01%) 순으로 하락했다.
경북은 전주(-0.04%)보다 낙폭을 줄인 -0.02%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1%)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0.06%→0.06%)은 상승폭이 유지됐으며, 지방(0.00%→0.00%)은 보합세가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부산(0.06%), 울산(0.05%) 등은 상승했다. 경기(0.00%), 광주(0.00%), 충북(0.00%), 전북(0.00%), 경남(0.00%)은 보합했다. 반면 제주(-0.05%), 인천(-0.05%), 대구(-0.03%), 경북(-0.02%) 등은 하락했다.
김상진 기자 sj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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