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모닝 루틴 공개했다···“암막 커튼 안 해, 매일 자연광으로 기상” (문별이다)[종합]

강신우 기자 2025. 8.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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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마마무 문별의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에는 ‘[EN][별의 문단속] 나 오늘 덕업일치 함 l EP.3 태연(TAEYEON)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태연 덕후’로 유명한 문별은 자신의 촬영 스튜디오에 태연을 초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가장 먼저 문별은 태연에게 최근 근황을 물었다. 태연은 “(아시아) 투어 끝나고 진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다”며 “정말 계획도 없이 쉬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올해 솔로 10주년, 소녀시대 18주년을 맞이한 태연과 마마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문별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태연은 “아직도 ‘태티서’ 활동할 때 KBS에서 함께 사진 찍었던 것이 생각난다”며 “마마무라는 그룹을 보면서 노래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찾아와서 인사까지 하더라. 그 때 찍은 사진을 팬들이 지금도 회자를 시켜준다”고 언급했다.

문별 역시 “아직까지도 팬들이 ‘놀라운 토요일’ 나가서 태연을 보고 감격해서 운 것을 보고 놀린다”며 “팬사인회에서 우는 팬들에게 울지 말라고 하면 ‘이게 문별이 태연 앞에서 운 기분이구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은 자체 콘텐츠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태연은 “태어나서 알바를 한 번도 안 해봤다”며 “근데 내가 알바하는 영상을 사람들이 재밌어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을 흐렸다. 문별은 “나도 회사에 알바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말을 했었었다”며 “둘이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잘 할 자신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이어 문별은 “지난번에 슬기가 나와서 ‘태연 언니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동생들은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 나는 동생들 앞에서는 멋진 언니같은 테토녀”이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지금은 에겐녀다”라고 받아쳤고 문별은 “근데 언니 한정인 것 같다. 정말로 언니 앞에서는 내가 다르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냈다.

유튜브 ‘문별이다 moonbyul2da’ 캡처.



또 태연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 중”는 태연은 “해 뜨는 것과 해 지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출, 일몰을 보며 멍 때리는 시간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자연광을 깨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도 암막 커튼이 없고 해외 호텔을 나가도 암막 커튼을 절대 안 치고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문별은 “나는 암막을 두 겹이나 치고 잔다. 굉장히 건강한 습관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7일 홍콩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솔로 10주년 아시아 투어 ‘TAEYEON CONCERT - The TENSE’를 성료했다.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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