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 산업부 주관 ‘K-휴머노이드 연합’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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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로봇 기술 기업 엑스와이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 실현을 목표로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국가 주도 연합체로, 정부, 학계, 로봇 제조기업, 부품기업, 수요기업 등이 협력해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를 공동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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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로봇 기술 기업 엑스와이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 실현을 목표로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국가 주도 연합체로, 정부, 학계, 로봇 제조기업, 부품기업, 수요기업 등이 협력해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를 공동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엑스와이지는 리테일·식음료(F&B) 현장에서 축적된 상용 로봇 운영 경험과 검증된 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로봇 상호작용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 모델은 실사용자와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학습하여, 이동형 매니퓰레이터에서부터 휴머노이드 폼팩터까지 다양한 지능 모델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 무인 로봇카페 ‘LOUNGE’X‘를 포함한 약 40여 대의 상용 로봇을 운영하며, 사용자와의 대화 및 동작 등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판단과 제어 기능을 통합한 지능 아키텍처 ‘Brain X’를 자사의 로봇 라인업에 적용하여,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맥락에 맞는 반응을 생성하는 로봇 서비스를 실용화할 계획이다. 또 2027년에는 감정 공감형 휴머노이드, 2028년에는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한 로봇 지능 소프트웨어 공급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 관계자는 “그간 고객 접점에서 축적한 로봇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지능 기술을 고도화해왔다”며 “이제 그 기술을 사람 중심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해, 공감하고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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