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트리플보기 발목…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9위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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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무대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가 순위 하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공동 9위까지 밀려났다.
대회 선두는 20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캐머런 영(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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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공동 9위까지 밀려났다.
전날까지 선두와 3타 차 2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한 홀에서 3타를 잃는 치명적인 실수로 선두와 격차가 11타까지 벌어졌다. 2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1벌타를 받고 재티샷을 하는 등 트리플보기를 범한 장면이 결정적이었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아쉬움이 컸다. 김시우(2언더파), 안병훈(이븐파)은 컷 기준선(3언더파)에 미치지 못했고, 김주형은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엇갈렸다. 김시우는 45위로 진출권을 유지했지만, 69위였던 안병훈은 순위 밖으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 89위였던 김주형도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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