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AIG 여자오픈 단독 2위…“메이저 퀸, 이번엔 내가 간다”
최대영 2025. 8.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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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시즌 2승과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5개,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2020년 US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2승,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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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시즌 2승과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5개,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2위에 올라, 단 1타 차로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바짝 추격 중이다.
김아림은 2020년 US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2승,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올해 LPGA 19개 대회 중 아직 2승 선수는 없는 상황이라, 김아림이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을 수 있다.

1번 홀에서 7m 거리의 버디 퍼트로 기분 좋게 시작한 그는 5번, 13번, 16번,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이글 퍼트가 아쉽게 빗나가고, 러프에 빠진 공도 침착하게 파로 막아내는 등 경기 운영에서도 여유를 보였다.
경기 후 김아림은 “오늘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날 만큼 집중했다”며 “이제는 바람이나 탄도 조절 같은 부분에서도 자신감이 붙었고, 그게 재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현재 1위 야마시타는 올해 LPGA 투어 신인으로, 비록 우승은 없지만 15개 대회에서 톱10에 6번 들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김효주와 신지은은 3언더파 공동 11위, 교포 앤드리아 리는 7언더파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일본 선수들도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이븐파 공동 36위에 머물렀고, 2위 티띠꾼이 순위를 끌어올리며 1위 탈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 = R&A,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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