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 1타차 역전 우승 기대…"적극적으로 경쟁하고 싶어요" [KLPGA 오로라월드]

강명주 기자 2025. 8. 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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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셋째 날 7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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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이자, 올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배소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셋째 날 7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배소현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더운 날씨지만 어제도 6타 줄였고, 오늘은 더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1라운드와 비교해 2-3라운드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배소현은 "디오픈을 다녀온 후 연습을 거의 일주일가량 못 했는데, 그래도 뜻깊은 여행이었다. 가서 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같이 갔던 프로님과 이야기하며 스윙을 보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PGA 투어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은 현지시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배소현은 "1라운드까지는 어색했는데, 2라운드부터는 좀 더 과감하게 시도했고 그 점이 통했다. 교정했던 스윙과 퍼트 모두 익숙해지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올 시즌 상반기를 돌아본 배소현은 "시즌 전반기에는 경기 흐름이 좋다가도 끊기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그래도 컷 탈락 없이 중위권 이상에서 꾸준히 마무리했기에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 흐름이 안 좋더라도 '잘 인내하며 견디자'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3라운드 9번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한 배소현은 "117야드 정도 남았고, 왼쪽에 좀 타이트하게 붙어 있는 핀이었다. 페어웨이에서 48도 웨지로 컨택만 잘해서 핀보다 약간 우측에 떨어트리려고 쳤다"며 "처음에는 공이 들어가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주변 갤러리 반응을 통해 이글인 것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글이 전체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줬나'는 질문에 배소현은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1미터도 안 되는 짧은 퍼트를 놓쳤던 장면에서 더 영향을 받았다. 셋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트로크에 들어가면서 퍼트가 왼쪽으로 당겨졌다. 그 실수를 전화위복 삼아 남은 홀에서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배소현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선두와 1타수 차이라서 더 적극적으로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 오랜만에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데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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