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분기 '역대급 실적'…신사업·고마진 제품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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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신사업 강화, 수주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2425억 원, 매출 9615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램시마SC 등 고수익 제품의 비중이 53%까지 확대된 것이 실적 상승의 주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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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부터 바이오시밀러까지…사업 다각화 효과 본격화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신사업 강화, 수주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2425억 원, 매출 9615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4.5%나 증가했다. 램시마SC 등 고수익 제품의 비중이 53%까지 확대된 것이 실적 상승의 주된 요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2899억 원, 영업이익은 475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30억 원, 411억 원 늘었다. 4공장 가동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호조가 주효했다. 올해 수주액은 이미 3조3550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60% 이상을 달성했다.
전통 제약사도 약진했다.
유한양행은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처음 넘겼고, 2분기 영업이익은 499억 원으로 169% 가까이 늘었다. '렉라자' 관련 라이선스 수익이 255억 원에 달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에스티팜은 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 상업화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매출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 625억 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도 전문의약품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동아에스티와 HK이노엔은 원가 상승과 H&B 부문 이슈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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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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