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아니면 폭우'…3일 밤부터 7일까지 호우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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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이틀간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강한 비를 예보했다.
가장 강한 비는 밤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이틀간 내리는 비 외에 7일 목요일까지 추가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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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이틀간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강한 비를 예보했다. 가장 강한 비는 밤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강수량은 전남 해안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 180mm 이상, 수도권과 충남, 전라, 경남에도 150mm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인은 제8호 태풍 '꼬마이'로 인해 남쪽에서 유입되는 다량의 수증기와 건조한 공기의 충돌로 지목됐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이틀간 내리는 비 외에 7일 목요일까지 추가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호우로 하천과 산간, 계곡물이 불어나고 저지대와 지하차도 침수가 우려돼 경계를 당부했다.
이번 비로 지난달 폭우 피해 복구가 채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기온이 올라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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