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점포 입점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 등록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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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했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에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건의해 최근 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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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했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에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건의해 최근 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가결했다.
이에 수원시는 해제 대상 점포에 지역화폐 가맹등록 절차를 안내했다. 해당 점포가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수원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번에 수원페이 가맹점 등록이 허용된 대규모 점포는 개별 분양, 임대 형태로 운영되는 화서역파크 푸르지오, 광교중흥 어뮤즈스퀘어, 아브뉴프랑 광교점, 북수원패션아울렛, 수원종합공구단지 등 5개소다. 5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 점포 1200여 개소가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신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대규모 점포 중 쇼핑센터, 전문점, 그 밖의 점포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연 매출 12억 이하)이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다. 이번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로 입점 점포들의 매출 증가는 물론 시민들의 수원페이 사용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5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 점포의 지역화폐 가맹점 신청·접수부터 등록까지 절차를 조속하게 추진해 가맹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규모 점포 내 개별점포의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는 지역화폐 제도의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 지역 상권 활성화에 부합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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