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농축산물 가격 고공 행진...수박 한통에 3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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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해 수박·토마토·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또, 토마토 소매 가격은 1㎏에 6천716원으로 1년 전보다 42.6% 비싸고 평년보다 33.2% 높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천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지난달 하순 닭고기 가격은 6천50원으로 1년 전(5천998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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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한달 전보다 69% 올라...배추, 복숭아에 계란도 올라

폭염으로 인해 수박·토마토·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일부 품목의 경우 생육 부진과 수요 증가까지 맞물리면서 1년 전보다 값이 40% 이상 뛰기도 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한 개에 3만3천337원이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7.6% 비싼 수준이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25.0% 높다. 한 달 전보다도 33.7% 올랐다.
수박값 상승은 폭염에 따른 생육 부진 영향과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토마토 소매 가격은 1㎏에 6천716원으로 1년 전보다 42.6% 비싸고 평년보다 33.2% 높다. 한 달 전보다 69.0% 비싸다.
여름철 가격 변동 폭이 큰 배추의 경우 1개 소매 가격이 6천114원으로 6천원을 넘었다.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1.2%, 11.3%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68.0% 비싸다.
이 외에도 무 1개 소매 가격은 2천697원으로 평년보다 4.7% 올랐다. 다만 1년 전보다는 10.4% 저렴하다.
제철 과일인 복숭아(백도) 또한 10개에 2만1천133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25.1%, 10.6% 비싸다.
축산물 중에서는 계란이 1년 전보다 가격이 인상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천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지난달 하순 닭고기 가격은 6천50원으로 1년 전(5천998원) 수준이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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