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분기 매출액 첫 5000억 돌파

강민성 2025. 8.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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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0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가 분기 매출액 50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어난 5003억원으로 집계됐다.

GC셀은 430억원을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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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글로 누적 매출 1000억 달성

GC녹십자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0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가 분기 매출액 50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어난 500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1% 성장한 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품목의 글로벌 매출이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견인했다. 별도 사업 부문별로는 혈장분획제제 매출액이 1520억원, 백신제제 1029억원, 처방의약품 1061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08억원으로 나타났다. 혈장분획제제 부문에서는 알리글로의 매출이 크게 늘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알리글로는 미국 시장 출시 1년 만인 지난 7월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백신 부문에서는 배리셀라가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처방의약품 부문에서는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GC셀은 430억원을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폭도 줄였다.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주력 사업인 진단키트와 주사제 사업이 호조를 나타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전망되는 상황에서도 주력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 제공


강민성 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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