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부터 또 '물폭탄'…경기 남부·북동부 150㎜ 이상

황지향 2025. 8. 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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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 수도권에 시간당 5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북동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 경기 남부·북동부는 최대 150㎜ 이상이다.

충남, 전북, 경남 일부 지역도 150㎜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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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 등 밤사이 강한 비
제주 산지엔 최고 250㎜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부터 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 수도권에 시간당 5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북동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부터 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 경기 남부·북동부는 최대 150㎜ 이상이다. 충남, 전북, 경남 일부 지역도 150㎜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와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250㎜에 달하는 폭우가 예보됐다.

이외 지역은 △서해5도 30~80㎜ △(4일부터) 강원중·남부 동해안 30~80㎜(많은 곳 강원중·남부 내륙·산지 100㎜ 이상) △(4일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 10~40㎜ △충북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 30~80㎜(많은 곳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00㎜ 이상) △(4일)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북부·서 20~80㎜ 등이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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