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800억' 연회장 건설에 비판 봇물…"국민 지원 깎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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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부터 백악관 이스트윙 인근에 2억 달러(약 2800억 원)를 투입해 연회장을 건설하기로 한 데 대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더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더 중요한 얘기가 있었다"며 "혹시 들으셨나. 트럼프가 백악관에 2억 달러짜리 연회장을 짓는다"고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2억 달러를 들여 8360㎡ 규모의 연회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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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부터 백악관 이스트윙 인근에 2억 달러(약 2800억 원)를 투입해 연회장을 건설하기로 한 데 대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더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척 슈머 상원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게 바로 정부효율부(DOGE)의 핵심"이라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자원을 주지 않고, 쇼를 이끄는 거물들 가장 먼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안후안 시라이트 정치 전략가는 "이 사람들이 미국인들에게 재정 책임을 운운할 때마다 꺼내는 위선의 전형적인 사례가 또 하나 추가된 셈"이라며 "이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노동계층에게 보내는 명백한 모욕"이라고 꼬집었다.
정치 칼럼니스트 세스 에이브럼슨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은 정말 대단하다"며 "약 일주일 동안 아이들을 생각하고 '엡스타인 파일'에 관심이 있는 척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더 중요한 얘기가 있었다"며 "혹시 들으셨나. 트럼프가 백악관에 2억 달러짜리 연회장을 짓는다"고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2억 달러를 들여 8360㎡ 규모의 연회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용 인원은 650명 정도로, 건설 비용은 트럼프 대통령과 기부자들이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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