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월 22만 원에 이용"…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출시

박종홍 기자 2025. 8.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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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에 대한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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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반납 조건 할부금 유예, 수소 충전비용 지원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에 대한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넥쏘 찻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다.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것으로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 해당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반납 후 현대차의 전기차나 수소전기차를 재구매할 계획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넥쏘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 원이고, 대구·대전·인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을 합산 3250만 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 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 월 22만 원에 넥쏘를 이용할 수 있다.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는 2년 간 수소 충전 비용으로 최대 2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넥쏘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된 선불카드를 통해 195만 원의 금액을 넥쏘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차 전용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45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넥쏘'를 구입할 때 부담을 느끼는 요인들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주고자 다양한 혜택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넥쏘에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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