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정청래 대표에 "국민께 효능감 보여드리도록 함께"

노지민 기자 2025. 8.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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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당선 축하 통화에서 '원팀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오후 9시55분께 이같이 전하며 "정 대표도 당과 정부의 역할분담을 잘 해나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처리하겠다면서 대통령의 뜻에 동의한다고 화답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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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조만간 정청래 신임 대표와 박찬대 후보 초청 뜻 전해
정청래 신임 당대표 "검찰·언론·사법개혁 추석 전 마무리…TF 가동"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 사진은 지난 7월 18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당선 축하 통화에서 '원팀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오후 9시55분께 이같이 전하며 “정 대표도 당과 정부의 역할분담을 잘 해나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처리하겠다면서 대통령의 뜻에 동의한다고 화답했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은 또 박찬대 후보와도 통화하고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한 박 후보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후보를 초청해 함께 만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61.74% 득표율로 박찬대 후보(28.26%)를 제치고 당선됐다.

당선 수락 연설에서 정 대표는 “약속드린 대로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어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추석 전에 반드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전당대회가 끝난 즉시, 지금 바로 검찰개혁 태스크포스(TF), 언론개혁TF, 사법개혁TF를 가동시키겠다. 추석 전에 3대 개혁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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