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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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3일) 오전 권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특검팀은 권 전 회장을 상대로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권 전 회장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오는 6일 김 여사를 소환해 김 여사가 '시세조종 행위'를 인지하고 가담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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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3일) 오전 권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권 전 회장은 '오늘 조사에 성실히 응할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4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전주 손모씨 등에 대해 유죄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권 전 회장 등이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약 3년간 시세조정 등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해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입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전주'(錢主)라는 의혹에 대해 수사했지만 주가조작 공모나 방조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지난해 10월 불기소 처분한 바 있습니다.
이후 서울고검은 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한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대량 확보했고, 해당 사건은 김건희 특검팀이 넘겨 받아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권 전 회장을 상대로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서울 정부 보안청사에서 검찰의 방문 조사를 받을 당시 미래에셋증권 계좌에 대해 ‘권 전 회장 측 사람한테 소개를 받아 계좌를 맡겼다. 계좌 거래를 맡은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전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권 전 회장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오는 6일 김 여사를 소환해 김 여사가 '시세조종 행위'를 인지하고 가담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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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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