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음주운전 사고 대폭 감소… 서울경찰청 "단속 강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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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 강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지 않더라도 사고 시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운전자도 크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경찰의 단속과 관계없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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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 강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3일 서울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731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교통사망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3년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사고는 23.2%, 사망자는 62.5% 감소한 수치다.
경찰은 이번 성과를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비롯해 예방 교육·홍보활동에 이어 음주측정 방해행위 처벌 강화 등으로 인한 효과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해 단속 강화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간다.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31개 경찰서는 매주 서울청 주관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지역 실정에 맞는 경찰서 자체 단속을 이어간다. 경찰은 주간의 경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매주 1회 실시했다. 개학일부터 7월22일까지 집중단속을 총 21회 실시했으며 숙취 음주 운전자를 73명 적발했다. 이 중 면허취소가 60명이었으며 면허정지는 13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인 상황을 고려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강공원과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를 비롯해 유흥가 주변을 중심으로 매주 3회 이상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음주운전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 장소·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을 하면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인식이 확산하도록 빈틈없는 단속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지 않더라도 사고 시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운전자도 크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경찰의 단속과 관계없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진호 기자 zzin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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