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덜 푸른 피’ 더 브라위너, 훈련 도중 GK 부상 입혀...“강력한 슛이 손목에 문제 일으켜”

송청용 2025. 8. 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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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의 훈련 도중 케빈 더 브라위너의 강력한 슛이 그의 팀 동료를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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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클래스는 영원하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의 훈련 도중 케빈 더 브라위너의 강력한 슛이 그의 팀 동료를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살바토레 아모로소 기자에 따르면 알렉스 메레트가 1일 훈련에 불참한 이유는 전날 더 브라위너의 슛이 손목에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더 브라위너는 양발 모두 강력한 슛을 자랑하며, 메레트는 그 위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국적의 1991년생 베테랑 미드필더로, 맨체스터 시티 역대 최고의 레전드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2015년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로 지금까지 통산 422경기 108골 17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19도움을 기록하면서 라이언 긱스(162도움)에 이어 역대 도움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10년 만에 팀을 옮겼다. 행선지는 나폴리.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6월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로 이적한다.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이다. 나폴리의 대형 영입이며, 앞으로 더 많은 영입이 계획되어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더 브라위너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프로젝트 전체를 들여다봤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이탈리아 무대에서 뛴다는 건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PL에서 오랫동안 뛰었고, 이제는 영국을 떠날 때가 됐다고 느꼈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을 생각할 때, 맨시티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팀이다. 그 마무리 방식까지 고려하면, 새로운 도전을 찾을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폴리는 이미 챔피언이지만, 여전히 스쿼드를 강화하고 있다. 내가 팀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고, 반대로 나 또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리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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