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억' 간다는 부자아빠 "대공황 다시 올 수도···답은 바로 '이것'"

김경훈 기자 2025. 8. 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가 1929년과 같은 대공황 위기를 또 다시 겪을 수 있다"라고 또 다시 경고했다.

현재 미국은 사상 최악의 부채국으로 전락했고, 은퇴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에 집중한 투자자들이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공식 SNS
[서울경제]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가 1929년과 같은 대공황 위기를 또 다시 겪을 수 있다"라고 또 다시 경고했다. 현재 미국은 사상 최악의 부채국으로 전락했고, 은퇴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에 집중한 투자자들이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대공황 당시와 유사한 위험 신호들이 현재에도 감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빚을 갚기 위해 달러를 찍어내고 있지만, 그 한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기요사키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과 짐 로저스(Jim Rogers)가 주식과 채권 비중을 대폭 줄이고 현금과 은에 집중하는 최근 행보를 주목하라고 했다. 그는 "왜 이들이 포트폴리오를 그렇게 바꾸는지 모른다면 반드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만의 생존 전략도 공개하면서 금과 은, 그리고 비트코인을 주요 방어 자산으로 언급했다.

기쇼사키는 “나는 금, 은,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며 통화가치 하락과 금융 붕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세 가지 자산에 집중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동안 비트코인을 강력히 지지해 온 기요사키는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비트코인은 1코인당 100만달러, 금은 온스당 3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위기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기존 법정통화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