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43%가 65세 이상…노인 9명 중 1명꼴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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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의 43%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 중 약 11%가 기초생활수급자로, 9명 중 1명꼴에 해당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일반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42.8%로 가장 많았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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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부근에서 이동하는 시민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kado/20250803093705047uurt.jpg)
기초생활수급자의 43%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 중 약 11%가 기초생활수급자로, 9명 중 1명꼴에 해당한다.
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총 267만3485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수급자가 257만3778명으로 전체의 96.3%를 차지했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시설수급자는 9만9707명(3.8%)이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 이하이고 부양 의무자가 없거나 부양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복지제도다.
연령대별로 보면 일반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4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64세 중년기 32.8%, 20∼39세 청년기 9.8%, 12∼19세 청소년기 9.1%, 6∼11세 학령기 4.3%, 0∼5세 영유아 1.3% 순이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최근 5년간 노인 비중은 2020년 35.4%, 2021년 37.6%, 2022년 39.7%, 2023년 41.3%, 2024년 42.8%로 매년 증가했다. 10년 전인 2014년(30.6%)과 비교하면 12.2%p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 대비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5.0%였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비율은 65세 이상이 1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12∼19세 6.2%, 6∼11세 4.5%, 40∼64세 4.1%, 0∼5세 2.1%, 20∼39세 2.0%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수급자가 143만3945명으로 남성 수급자 113만9833명보다 많았다. 인구 대비 수급자 비율은 여성 노인에서 12.1%, 남성 노인에서 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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