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떠난 로하스 포함' KBO, 7월 씬-스틸러상 후보 공개...구본혁-김재환-오선우도 경쟁

금윤호 기자 2025. 8.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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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를 떠난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마지막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KBO는 "CGV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LG 트윈스 구본혁,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오선우, KT 로하스 등 4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 4인의 영상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KBO, 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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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를 떠난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마지막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KBO는 "CGV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LG 트윈스 구본혁,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오선우, KT 로하스 등 4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본혁은 지난달 25일 두산전에서 9회말 3루수 대수비로 투입돼 2사 1,3루의 위기 속에서 3루 더그아웃 옆 불펜 위로 떨어지는 파울 타구를 펜스에 올라타 건져내며 팀을 구하는 '슈퍼캐치'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지난달 6일 KT와 경기에서 영화 같은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팬들의 역대급 환호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오랜 동료인 김재호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해 홈 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의미 있는 승리를 선물하며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 올랐다.

7월 3일 SSG 랜더스전에서 1루수로 출전한 오선우는 귀중한 아웃카운트를 올리는 '발레리노 캐치'를 선보이며 후보에 올랐다. 팀이 1점 차 앞선 상황에서 원 바운드 송구를 다리를 찢으며 완벽하게 받아내는 호수비로 KBO 리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로하스는 지난달 3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도중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KBO 리그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175개)을 기록하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로도 3개의 홈런을 추가하며 KBO리그 6년차 '장수 외국인 타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CGV 씬-스틸러상 팬 투표는 오는 4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팬 투표 100%로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 4인의 영상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KBO, 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T 위즈,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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