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무단 이탈’ 이삭, 일단 뉴캐슬로 돌아간다...리버풀로의 이적 실패, “뉴캐슬이 2,030억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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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이삭이 한발 물러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이삭이 스페인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이는 뉴캐슬이 리버풀로부터 받은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 이상의 이적 제안을 거절한 다음 날 일어난 일"이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2023년 8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를 지불하면서 이삭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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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알렉산더 이삭이 한발 물러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이삭이 스페인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이는 뉴캐슬이 리버풀로부터 받은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 이상의 이적 제안을 거절한 다음 날 일어난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192cm에 달하는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진다.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은 덤이다.
뉴캐슬의 핵심 선수다. 뉴캐슬은 2023년 8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를 지불하면서 이삭을 영입했다. 그리고 이삭은 그 기대에 부응했다. 이적 첫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 40경기 25골 2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최근 폼도 매우 좋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뉴캐슬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EFL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오늘날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스카이 스포츠’는 “리버풀은 지난 금요일에 1억 1,000만 파운드(약 2,030억 원)에 옵션이 포함된 제안을 뉴캐슬에 전달했지만, 총액이 1억 2,000만 파운드(약 2,210억 원)에 이르지는 못했다. 결국 뉴캐슬은 이를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삭 역시 리버풀로의 이적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단의 허가 없이 전(前)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개별 훈련을 진행하는 초강수를 뒀다. 다만 뉴캐슬이 이삭을 팔 의향이 전혀 없음을 다시금 분명히 전했고, 이에 따라 이삭은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한편 메체에 따르면 에디 하우 감독은 이 상황에 대해 “이적 관련 상황은 영국에 있는 사람들이 처리하고 있다. 나는 아시아 투어 중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이삭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가 다시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 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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