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매도' 사라지나… 업비트·빗썸, 당국 경고에 렌딩 축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이 코인 공매도가 가능한 가상자산 렌딩서비스에 투자자 보호 우려를 표하자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서비스 축소로 가닥을 잡았다.
렌딩 서비스는 원화나 보유한 가상자산을 담보로 더 많은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지난달 25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임원을 소집해 렌딩 서비스에 이용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와 빗썸 등은 지난달 29일 자정부터 지난달 4일 동시 출시해 각 사가 운영 중인 렌딩서비스를 개편했다.
업비트는 대여 가상자산 항목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테더(USDT)를 제외했다. 빗썸은 대여 수량 소진을 이유로 신규 이용자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렌딩 서비스는 원화나 보유한 가상자산을 담보로 더 많은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기존 국내 주식시장에서만 볼 수 있던 공매도도 가능하다. 빗썸은 최대 4배 레버리지까지 지원한다. 사실상 마진거래와 동일한데 자본시장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서비스 축소 배경은 금융당국 경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지난달 25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임원을 소집해 렌딩 서비스에 이용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거래소들은 당국 지적을 이해한다는 입장이다. 렌딩 서비스를 아예 종료하기보다는 당국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축소 범위에서 유지할 전망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입고 무릎 꿇어"… 시험 족보로 취준생 유인해 성폭력 저지른 서교공 직원 - 머니S
- "외도 의심해서"… 강화도 카페서 남편 성기 자른 50대 아내 - 머니S
- 시모, 목욕탕서 며느리 몸평… "애도 안 낳았는데 살 트고 골반 통짜" - 머니S
- 엉밑살 노출이 '아찔'… '블핑' 리사, 보디슈트 몸매 좀 봐? - 머니S
- "시아버지와 혼인신고, X족보 됐다"… 무슨 일이길래? - 머니S
- "사랑에 빠졌다" 박나래 웨딩화보에 팬들 난리 - 머니S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경영권 수성…이사회 과반 차지 성공(종합) - 동행미디어 시대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3파전…박주민·정원오·전현희 본경선(종합) - 동행미디어 시대
- 박주민·정원오·전현희…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진출(상보) - 동행미디어 시대
- [속보]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3파전…박주민·정원오·전현희 본경선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