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강유석, 정상참작 위한 발걸음 "마지막 사건 될 수도"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5. 8. 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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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강유석이 정상참작을 받아낼 수 있을까.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9회에선 학생의 살인미수 사건을 맡은 조창원(강유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창원은 고등학생 살인미수 사건에 투입돼 의뢰인 문찬영(전진서)의 자기 방어를 입증하기 위해 필사적인 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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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초동' 강유석이 정상참작을 받아낼 수 있을까.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9회에선 학생의 살인미수 사건을 맡은 조창원(강유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창원은 고등학생 살인미수 사건에 투입돼 의뢰인 문찬영(전진서)의 자기 방어를 입증하기 위해 필사적인 변론을 펼쳤다. 문찬영은 자신을 위협하는 가해 학생을 칼로 찌른 혐의를 받았다.

계속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결국 살인미수 가해자가 되어버린 의뢰인의 사연에 조창원은 "혐의 인정하고 정상참작 잘 받아야지"라고 말했고, 하상기(임성재)는 "정당방위 시도도 안 해보냐"라고 물었다. 안주형(이종석)은 "걔가 공격하려다가 그렇게 된 거니, 정당방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조창원은 "양형이나 줄이는 게 낫다. 어차피 자기들 생각대로 기소하고 판결할 것이다. 보이스 피싱 국선했던 사건, 벌금 1000만 원이 나왔다"라며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조창원은 김형민(염혜란)을 만나 조언을 들었다. 조창원은 그에게 "어쩌다 사업을 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김형민은 "나도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사법 고시가 안 돼서 다른 일을 찾았다"라고 대답했다. 김형민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것 같다. 어려운 일이 있는 사람도 도와주고, 건물도 사고 싶었다. 방법이 다르긴 했지만 다 이뤘다"라고 전했다. 조창원은 "저 나중에 사업하게 되면 조언 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김형민은 "공짜는 안된다"면서도 "언제든지"라고 말했다.

조창원은 안주형을 찾아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문찬영을 만나 반성하고 있냐고 물었고, 문찬영은 "반성 안 한다. 나쁜 마음먹고, 나쁜 짓 한 것 맞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개도 반성한다고 하면 끝나는 것 아니냐"라며 이를 갈았다.

자리로 돌아온 조창원은 정상참작보단 정당방위를 받아내는 쪽으로 의견을 선회했다. 그는 "이게 내 마지막 사건이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경찰서를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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