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최고!’ 비카리오·단소, 한복 입고 서울 문화 투어 참여...“현지 문화 존중은 토트넘의 전통”

송청용 2025. 8. 3.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케빈 단소가 서울 문화 투어에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토트넘은 "해외 투어마다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케빈 단소가 서울 문화 투어에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종대왕 동상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전통 한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토트넘은 “해외 투어마다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비카리오는 “한복을 입고 세종대왕 동상을 본 건 놀라운 경험이었다. 한국의 멋진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된 느낌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소 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런 문화 투어를 통해 한국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정말 멋졌다. 특히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교육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1년 만에 다시 방한했다. 토트넘은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팀 K리그와 세비야를 상대로 친선전을 치렀으며, 2024년 역시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었다.


그리고 올해 역시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대상지로 홍콩과 한국을 선택하면서 다시금 모습을 비추게 됐다. 이제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2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흥민은 이날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이와 별개로) 내일 즐거운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한 팀에 10년을 머물렀다는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면서 내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다 이뤘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새로운 환경에 도전했으면 싶었다. 이 결정을 존중해 준 팀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