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강등 전도사’ 램스데일 임대 영입...하우 감독과 재회, “이곳에 오게 된 아주 중요한 요인”

송청용 2025. 8. 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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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했다.

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램스데일을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지난 7월 "램스데일이 뉴캐슬로 임대를 떠난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뉴캐슬은 높은 임대료와 급여를 부담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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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했다.


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램스데일을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지난 7월 “램스데일이 뉴캐슬로 임대를 떠난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뉴캐슬은 높은 임대료와 급여를 부담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램스데일은 잉글랜드 국적의 1998년생 젊은 골키퍼로, ‘강등 전도사’로도 유명하다. 개인 통산 세 번의 강등을 경험했기 때문. 2019-20시즌 본머스에서, 2020-21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그리고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강등을 경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그보다 더 많은 강등을 경험한 선수는 7명에 불과하다.


다만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2021-22시즌과 2022-23시즌 아스널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각각 PL 34경기 39실점(클린시트 12회), 38경기 43실점(클린시트 14회)를 기록했다. 이에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새롭게 영입된 다비드 라야로 인해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지만,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비록 팀은 강등을 면치 못했지만, 그만큼은 PL 30경기 출전해 12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PL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오늘날 뉴캐슬이 램스데일을 품게 됐다. 이에 램스데일은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경기하는 건 항상 즐거웠고, 팬들이 응원할 때의 분위기는 정말 대단했다. 앞으로 이곳이 내 홈이 될 거라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본머스 시절 감독님은 나를 한 명의 남자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성장하게 만들어줬다. 축구계의 모든 것을 가르쳐줬다. 그런 점에서 감독님은 내가 이곳에 오게 된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에디 하우 감독은 “램스데일은 뛰어난 골키퍼이며, 우리 스쿼드에 더 많은 퀄리티와 A매치 경험을 더해줄 선수다. 이전에 함께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잘 알고 있다.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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