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찜질방 더위→ 오후부터 물폭탄

김창성 기자 2025. 8. 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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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최대 100㎜에 이르는 많은 비가 온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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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시간당 30㎜, 최대 100㎜ 폭우…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일요일인 3일은 무더위 속 오후부터 전국에 강한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거리에서 양산을 쓴 여행객들이 손선풍기를 들고 이동하던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3일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최대 100㎜에 이르는 많은 비가 온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다.

당분간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8~33도) 기온 보다 높은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장기간 폭염이 지속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다.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은 오후부터, 이외 전국은 밤부터 비가 온다.

비는 다음 날(4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 주의가 필요하다.

3~4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많은 곳 120㎜ 이상) ▲서해5도 30~80㎜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동해안 10~40㎜ ▲대전·세종·충남 50~100㎜(많은 곳 120㎜ 이상) ▲충북 30~80㎜(많은 곳 100㎜이상)다.

또 다른 지역은 ▲광주·전남 30~100㎜(많은 곳 120㎜ 이상) ▲전북 30~80㎜(많은 곳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 30~10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 20~80㎜(많은 곳 100㎜ 이상)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북부 10~40㎜ md이 예측된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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