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청래 민주당 신임 대표와 통화…"원팀 정신 당부"
강민우 기자 2025. 8. 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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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전화로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고 당정 간의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원팀 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한 박찬대 의원과도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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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개회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상영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전화로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고 당정 간의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원팀 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과 정부가 역할 분담을 잘해 나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 입법을 처리하겠다"면서 대통령의 뜻에 동의한다고 화답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한 박찬대 의원과도 통화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한 박 의원을 향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박 의원을 초청해 조만간 함께 만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도 전했습니다.
정 신임대표는 앞서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61.74%로 과반을 훌쩍 넘기며 38.26%를 득표한 박찬대 의원을 23.48%p 차로 누르고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정 대표는 전임자인 이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내년 8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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