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다역’ 서울 E 지휘한 안성남 코치 “2경기 무실점,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은 희망적”[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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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은 희망적."
공교롭게도 서울 이랜드는 직전 수원 삼성(2-0 승)전부터 코치 2명이 팀을 떠났다.
안 코치는 "좋은 내용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득점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처음으로 해냈다. 그만큼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남은 경기에도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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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은 희망적.”
서울 이랜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인천 유나이티드와 23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2연승에 도전한 서울 이랜드(승점 34)는 인천을 잘 공략했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아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순위는 5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김도균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안성남 코치가 팀을 지휘했다. 공교롭게도 서울 이랜드는 직전 수원 삼성(2-0 승)전부터 코치 2명이 팀을 떠났다. 안 코치가 사실상 유일한 필드 코치였다. 김 감독마저 벤치에 앉지 못하며 여러 역할을 해야 했다.
안 코치는 “좋은 내용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득점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처음으로 해냈다. 그만큼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남은 경기에도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안 코치가 김 감독 없이 지휘한 첫 경기다. 안 코치는 “목이 터져라 외쳐서 목이 아프다. 경기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감독께서 없어서 부족함도 있었지만 다른 스태프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선수들도 충실히 잘해줬다. 감독께서 계셨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K리그 감독이 얼마나 수고하고 노력하는지 존경스럽다. 너무 많은 공부를 해야, 잘 대처하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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