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망한 걸그룹 출신" 공승연, 하루아침에 실직했다(여대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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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2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이하 '여대해')에서는 강여름(공승연)이 생계형 리포터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상가상으로 강여름은 벌떼를 피하지 못해 벌에 잔뜩 쏘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송상훈 PD(동현배)가 강여름이 벌떼에 쫓기는 영상을 메이킹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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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2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이하 '여대해')에서는 강여름(공승연)이 생계형 리포터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망한 걸그룹 출신인 강여름은 여행 코너 '하루 여행'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지인 인터뷰 직전 주민에게 음료를 건네받았고, 이를 마신 뒤 몸 상태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 최대한 참고 촬영을 이어갔지만 혀가 마비되고 발음이 새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고, 복통에 입술까지 붓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강여름은 벌떼를 피하지 못해 벌에 잔뜩 쏘이기까지 했다. 결국 그는 병원에 실려갔고, 촬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하지만 송상훈 PD(동현배)가 강여름이 벌떼에 쫓기는 영상을 메이킹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강여름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PPL 제품을 제대로 광고하지 못하자, 광고주들이 빠지며 프로그램 폐지 논의가 이뤄졌다. 강여름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호소하고자 관계자를 찾아갔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그곳에서 차시완(강동호)과 고은채(박보연)를 보게 됐다. 차시완은 강여름의 첫사랑이었고, 고은채는 절친이었다. 강여름은 두 사람이 스타가 되는 동안 자신은 나아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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