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10년 난임→시험관 끝에 내린 선택 “아이 없이 살기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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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2011년 결혼 후 10년 넘게 난임 치료와 시험관 시술을 이어온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2세 계획을 마무리하게 됐다.
당시 심진화는 "10년 뒤 아이가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올해가 그 마지막 해여서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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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2세를 기다려온 그의 선택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며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돌잔치 참석 후 느낀 소회를 전했다.
이어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2011년 결혼 후 10년 넘게 난임 치료와 시험관 시술을 이어온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2세 계획을 마무리하게 됐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꾸준히 도전했던 부부였기에 이 같은 결정은 더 큰 울림을 안긴다.

앞서 심진화는 2021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난임으로 인한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다. 당시 그는 “많은 난임 부부들이 이를 숨기는데, 난 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험관 시술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원효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병원에 가서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함께 해줬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원효는 “희망이 생기지만, 그게 희망고문이 될까 봐 조심스럽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신혼 초 점을 봤던 기억도 언급했다. 당시 심진화는 “10년 뒤 아이가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올해가 그 마지막 해여서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아이 없이의 삶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 심진화는 담담하면서도 단호한 말투로 “잘 살기로 했다”고 전하며,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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