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5G 무패' 성남 전경준 감독, "결과와 세트피스,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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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
성남은 전반 2분 프레이타스, 전반 42분 박수빈, 후반 41분 이정빈의 연속골을 묶어 후반 28·45+1분 바사니가 멀티골을 넣은 부천을 이겨냈다.
전 감독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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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천)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
2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부천 FC 1995(부천)-성남 FC(성남)전이 킥오프했다. 원정팀 성남이 3-2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반 2분 프레이타스, 전반 42분 박수빈, 후반 41분 이정빈의 연속골을 묶어 후반 28·45+1분 바사니가 멀티골을 넣은 부천을 이겨냈다.
전경준 성남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고백했다. 부천의 끈질긴 추격이 성남을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은 승점 3점을 얻었다. 전 감독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성남은 어느덧 K리그2 5경기 무패(2승 3무)다.
다음은 전 감독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 경기 총평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 고비를 넘었다. 7월과 8월 우리가 하는 거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거라고 본다. 힘든 일정이지만 선수들이 잘 견뎌주고 있다. 경기 운영 면은 보완할 게 있다. 끝까지 잘 견뎌서 소중한 승점 잘 땄다."
○ 5경기 무패
"이기지 못해서 비기고 있다. 질 때 지더라도 화끈하게 우리가 준비했던 거 해줬으면 좋겠다. 저를 비롯해 우리 선수들 더 노력해야 한다. 어쨌든 패하지 않는 건 이길 기회가 있는 거다. 준비했던 공격도, 수비도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내야 할 거 같다."
○ PK 2개 허용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장을 하면서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다. 결정은 심판이 한다. 물론 아쉽다. 페널티킥 두 번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됐다."
○ 성남의 상위권 도약 가능성
"당장 눈앞에 있는 경기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큰 과제다. 시즌 초반 무패로 갈 때부터 마음은 최선을 다했는데, 부상자가 나오고 힘들었다. 그래도 팀이 회복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선수들이 잘 견뎌주고 있다."
○ 세트피스 준비
"위치를 단순화했다. 속도를 내며 포인트를 짚었다. 그래서 코너킥이나 프리킥 등 세트피스 득점이 났다. 좋았던 거 같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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